국비지원 학원 상담하러 갔다가 덜컥 겁부터 났다 어제는 회사 끝나고 강남역 근처에 있는 그린컴퓨터아카데미에 다녀왔다. 회사에서 뭐라도 하나 더 배워두라는 분위기라, 예전부터 생각만 하던 내일배움카드를 제대로 써볼까 싶어서였다. 막상 상담을 받으러 들어가니 생각보다 시설이 너무 번쩍번쩍해서 좀 당황했다. 로비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한데 다들 나처럼 뭔가 절박해 보이기도 하고, 혹은 그냥 평온해 보이기도 하고. 괜히 나만 어색하게 서 있는 것 같아서 입구에서 3분 정도 멍하니 있었다. 상담실에서 들은 예상 밖의 이야기들 상담사분이 내일배움카드 자격 확인부터 하더니, 생각보다 자기부담금이 꽤 나올 수도 있다고 했다. 나는 카드가 있으면 그냥 다 공짜인… 정책 2026-07-08 3